앱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로 8번째다. 글로벌 소프트웨어·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 3개월 전부터 사전 기초조사를 하고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최고 앱을 선정한다.
올해 3년차를 맞은 누리노트는 누리과정 통합 교수지원 서비스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디지털 멀티 콘텐츠 교육자료는 물론 오후활동, 활동지, 각종 자료까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아와 교사, 유아와 유아간 상호작용을 최대한 끌어내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는 2년 연속 수상의 일등 공신이란 설명이다. 올해 신규로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들의 활동모음집 '포트폴리오'와 학부모 연계 서비스 '아이스링크'도 호응이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누리노트가 2년 연속 수상 했다는 것은 유엔젤의 스마트러닝이 성장궤도로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재와 미래의 교수법이 융합된 스마트러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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